완주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유의식 의원…부의장 김재천 의원
- 강교현 기자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유의식 의원이 제9대 전북자치도 완주군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전북자치도 완주군의회는 1일 열린 제2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유의식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했다. 부의장은 김재천 의원이다.
또 이순덕 의원이 운영위원장, 이주갑 의원이 자치행정위원장, 김규성 의원은 산업건설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새로 구성된 제9대 완주군의회 후반기 의장단은 7월 1일부터 공식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해 2년의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유의식 의장은 "주어진 책임과 의무를 다해 동료 의원들의 진취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조정자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며 "현장으로 나가 군민의 눈높이에 맞춘 의정을 구현하고 집행부에 대한 협력과 견제를 통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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