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읍시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에 5선 박일 의원 선출
- 박제철 기자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단 선출을 위한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박일 의원이 의장 후보로, 정상철 의원이 부의장 후보로 각각 선출됐다.
더불어민주당 정읍지역위원회(위원장 윤준병 국회의원)는 23일 전체 제9대 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의총에서는 박일 의원과 황혜숙 의원이 경선을 치른 결과 5선의 박 의원이 후반기 의장에 선출됐다. 또 부의장 후보로 정상철 의원, 자치행정위원장 김석환, 운영위원장 최재기, 경제산업건설위원장 오명제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운영위원장은 최재기 의원, 자치행정위원장은 김석환 의원, 경제산업위원장은 오명제 의원이 후보로 나선다.
정읍시의회는 오는 7월 1일 후반기 의회 개원과 함께 제29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공식 의장단을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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