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춘성 진안군수, 백운·성수면 지방하천 정비사업 점검

전춘성 전북자치도 진안군수가 백운면과 성수면에 소재한 지방하천 정비사업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진안군제공)2024.6.21/뉴스1
전춘성 전북자치도 진안군수가 백운면과 성수면에 소재한 지방하천 정비사업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진안군제공)2024.6.21/뉴스1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진안군은 전춘성 군수가 백운면과 성수면에 소재한 지방하천 정비사업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춘성 군수를 비롯한 안전재난과장, 하천팀장, 관련분야 민간전문가 등이 함께했다. 이들은 공사 현장의 안전 실태와 진행 현황을 확인했다.

진안군은 지방하천 정비 공사 집중안전점검과 함께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자연 재난 등 재해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전춘성 군수는 “군민의 안전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점검 및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것이 군민들에게 드리는 최고의 행정”이라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하며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