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클라무필오케스트라, 30일 ‘키즈&뮤직’ 클래식 공연
- 박제철 기자
(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이 가정의 달을 기념해 어린이 공연을 마련했다.
이달 30일 오전 10시 30분 부안예술회관에서 열리는 ‘키즈&뮤직’ 공연은 클래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을 활용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요와 애니메이션 OST 등으로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2024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에 선정돼 전북자치도, 전북자치도 문화 관광재단 후원으로 항상 수준 높은 공연을 군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는 부안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참여한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어렵게만 느껴질 수 있는 클래식을 쉬운 음악으로 즐길 수 있도록 오케스트라와 함께 준비했으니 많은 주민 및 학생들이 관람해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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