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경제적 약자·농어촌 복지 정책…'선한 영향력 국회의원'
- 박제철 기자
(전북=뉴스1) 박제철 기자 = 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농해수위)이 여성소비자신문과 굿거버넌스연구원이 뽑은 ‘선한 영향력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선한 영향력 국회의원’은 갈등과 대립의 정치를 국민에게 이익을 주는 화합과 결실의 정치로 바꿔 나가기 위해 노력한 국회의원을 선정했으며 △선한 정치에 대한 소명의식 △의정활동에서의 주요 의제 △정책 전문성과 국민과의 소통 의지 △빅데이터 분석 등 언론 보도 내용 분석을 통한 영향력 등을 평가해 선정했다.
윤 의원은 노동자와 청년, 임차인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경제와 복지가 균형 있게 성장하며, 양극화 해소와 국가균형발전이 제대로 실현될 수 있는 입법과 정책활동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제21대 국회 농해수위원회에서 활동하며 계속되는 인구감소와 급격한 고령화·경기침체의 악순환 속 지역소멸 위기에 높여있는 농어촌의 환경 대책 마련에 주력했다.
쌀값 안정화를 통한 농민들의 생존권 보장과 함께 농어촌 빈집 정비 및 농어촌 대중교통 시스템 구축을 통한 교통복지 확대, 농어민을 비롯해 특수고용노동자와 비정규직 노동자, 월세 임차인과 미취업 청년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과 입법활동에도 적극 나섰다.
윤준병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정읍시민·고창군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는 일, 지역의 묵은 현안을 해결하는 일,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을 최우선 목표로 의정활동에 임해왔다”며 “오늘 ‘선한 영향력 국회의원’으로 선정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제22대 국회에서 더욱 최선을 다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선한 영향력 국회의원’으로 선정해 주신 만큼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더욱 넓게 퍼져 모든 국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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