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북(10일, 금)…기온차 15도, 건강관리 '유의'

전북자치도 전주시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공조팝나무 군락지를 찾은 시민들이 만개한 공조팝나무 꽃 사이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2024.5.3/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자치도 전주시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공조팝나무 군락지를 찾은 시민들이 만개한 공조팝나무 꽃 사이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2024.5.3/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뉴스1) 김재수 기자 = 10일 전북자치도는 대체로 맑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6도, 진안‧임실 7도, 무주‧남원‧순창 8도, 완주 9도, 익산‧정읍‧고창 10도, 전주‧군산‧김제‧부안 11도로 전날보다 1도 높다.

낮 최고기온 역시 군산 22도, 진안 23도, 장수‧익산‧김제‧부안‧고창 24도, 임실‧순창‧정읍 25도, 전주‧완주‧무주‧남원 26도로 전날보다 3도 높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앞바다에서 0.5~1.0m, 먼바다에서 0.5~3.5m로 높게 인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모두 '보통'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은 "아침 기온이 전북 동부를 중심으로 5도 내외, 그 밖의 지역은 10도 내외로 쌀쌀하겠고 낮 기온이 25도 내외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kjs6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