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26일 군청 광장서 ‘새봄, 새 희망 콘서트’
- 김동규 기자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진안군은 25일 군청 광장에서 ‘새봄, 새 희망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아름다운 세상,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보컬곡과 가곡, 합창, 하모니카 연주, 대중가요, 음악극, 국악,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구성됐다.
특히 그룹 믹스커피 보컬 이소현, 소프라노 김나라, 소프라노 허은영과 전국 노래자랑 진안군 편 최우수상 수상자인 보컬 강유진, 진안어린이합창단, 진안군립합창단 등 진안군의 실력 있는 예술가가 참여한다.
또 보컬 김정일, 이한결의 하모니카 연주, 서편제의 주인공인 국악인 오정해의 무대가 더해져 풍성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정상식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공연은 남녀노소 모든 연령층이 좋아할 수 있는 공연이다”며 “많은 군민이 오셔서 훌륭한 공연과 함께 봄을 만끽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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