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환복위, 장애인종합지원센터 방문해 점검

16일 전북자치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가 전북자치도 장애인종합지원센터를 방문했다.(의회제공)2024.4.16/뉴스1
16일 전북자치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가 전북자치도 장애인종합지원센터를 방문했다.(의회제공)2024.4.16/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16일 전주시 성덕동에 소재한 전북자치도 장애인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위원들은 주요 업무를 보고 받은 후 시설을 점검했다. 이후에는 개소식에 참석했다.

총 사업비 67억1400만원이 투입된 장애인종합지원센터는 장애인 자립지원, 맞춤형 재활치료, 체험홈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병철 환경복지 위원장은 “장애인 종합지원센터는 도내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 지원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며 “자립을 희망하는 시설퇴소 장애인들의 자립상담과 장애아 사회적응훈련을 위한 재활치료 등 장애인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훈련 지원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