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상황] 군산김제부안갑 민주당 신영대 85.18% 득표…당선 확실

오후 9시 현재 개표 40.21%…국민의힘 오지성 14.81%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군산·김제·부안갑 후보가 10일 전북자치도 전주시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대회의실에 마련된 개표 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 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2024.4.10/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자치도 군산김제부안군갑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후보가 크게 앞서고 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 집계에 따르면 오후 9시 현재 40.21%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신 후보가 4만5438표(85.18%)를 얻어 7902표(14.81%)를 얻은 국민의힘 오지성 후보를 3만7536표 차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 후보는 투표 마감 직후 발표된 지상파 방송 3사의 출구조사에서도 81.2%로 18.8%의 오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kjs6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