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건강검진 버스서 불…5000만원 재산피해

28일 오전 5시44분께 김제시 성덕면 남포리의 한 공터에 주차 돼 있던 간강검진 버스에서 불이 났다.(전북소방 제공)2024.3.28/뉴스1
28일 오전 5시44분께 김제시 성덕면 남포리의 한 공터에 주차 돼 있던 간강검진 버스에서 불이 났다.(전북소방 제공)2024.3.28/뉴스1

(김제=뉴스1) 김경현 기자 = 28일 오전 5시 44분께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성덕면 남포리 한 공터에 주차돼 있던 건강검진 버스에서 났다.

이 불로 버스 1대와 내부에 있던 의료장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8대와 인력 22명을 투입해 50분여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im98031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