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를 한입에’ 한국전통문화전당, 16일 팝업스토어 운영
- 장수인 기자
(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자치도 전주시와 한국전통문화전당이 전주의 맛을 담은 디저트 5종을 ‘전주 한입’ 팝업스토어를 통해 선보인다.
한국전통문화전당은 16일 전주한옥마을 우리놀이터 마루달 야외마당에서 ‘전주, 한입에 먹다!’를 주제로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2월 진행된 ‘전주 한입’ 공모전에서 선정된 디저트 5종을 공식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선정된 디저트는 △MZ쿠키세트(달과 기와) △젤리설기(향담시루) △전주 쌀푸딩(워커비) △한미모 샌드위치(데이브제과점) △감말랭 양갱(PNB) 등 5가지다. 현장에서는 각 업체의 대표 디저트도 구입할 수 있다.
김도영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은 “이번 팝업스토어뿐 아니라 향후 지속적인 홍보와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전주 대표 축제에 참가하는 등 전주의 대표 먹거리 판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전주의 먹거리 관광 기념품이 점차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높아지는 날이 하루빨리 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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