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달하미술관 작가지원 전시전 개막…올해의 작가 9명 선정

 정읍시 달하미술관(3개소)이 이달 12일부터 11월 15일까지 올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9명의 지역 작가 작품 전시회를 진행한다.(정읍시 제공)2024.3.11/뉴스1
정읍시 달하미술관(3개소)이 이달 12일부터 11월 15일까지 올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9명의 지역 작가 작품 전시회를 진행한다.(정읍시 제공)2024.3.11/뉴스1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달하미술관(3개소)이 이달 12일부터 11월 15일까지 올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9명의 지역 미술작가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12일부터 5월 15일까지 진행되는 1차 전시는 김수진, 고보연, 이일순 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달하미술관 신태인에서는 김수진 작가의 '내게 강 같은 평화', 달하미술관 연지에서는 고보연 작가의 '꿈같은 순간들', 달하미술관 수성에서는 이일순 작가의 '여행' 전시회가 마련됐다.

이번 전시는 5월 15일까지 휴관일 없이 진행되며 신태인·연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성은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야간에 감상할 수 있다.

전시와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정읍시립미술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jc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