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대 의원, 2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갖고 '세몰이'

신영대 국회의원./뉴스1 DB
신영대 국회의원./뉴스1 DB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57·전북 군산)이 오는 27일 수송동(강남빌딩 2층)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세몰이에 나선다.

신 의원은 '군산을 더 크게, 한 번 더 신영대!'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임기 동안 쌓아 온 지역 현안 성과를 이어나갈 적임자임을 알릴 예정이다.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와 정청래 최고위원 등이 참석해 총선 필승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신 의원은 "단순히 선거사무소의 문을 여는 것을 넘어 군산의 더 큰 발전을 위한 위대한 여정의 시작을 알리게 되는 날이 될 것"이라며 "압도적 승리를 위한 첫걸음에 많은 시민들께서 함께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신 의원은 지난해 12월 일찌감치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 1차에 예비 후보자 검증을 통과했으며, 지난 12일 군산시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선거운동을 이어오고 있다.

kjs6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