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공장서 불…한때 비상 1단계·3시간여 만에 진화
인명피해 없어
- 강교현 기자
(진안=뉴스1) 강교현 기자 = 19일 오전 3시8분께 전북 진안군 진안읍의 한 창호 공사업체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1동 2750㎡ 중 330㎡와 공장설비 등이 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공장 지붕 위로 불길이 솟으면서 한때 대응 1단계가 발령되기도 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6대와 인력 105명을 투입해 3시간여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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