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마트 화재 4시간여 만에 완진… 인명피해 없어(종합)
- 강교현 기자, 김경현 수습기자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김경현 수습기자 = 12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호성동의 한 마트에서 난 불이 진화됐다.
이날 오전 5시33분쯤 발생한 이날 화재로 건물 1동(1200㎡)이 전소됐다. 그러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28대와 인력 70여명을 동원해 4시간여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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