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음식점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 강교현 기자, 김경현 수습기자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김경현 수습기자 = 3일 오후 2시17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의 한 음식점 지하 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4대와 인력 41명을 투입해 30여분 만에 불을 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냉장기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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