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화 전북도의원 등 8명, 전국시도의회의장협 '우수의정대상'
- 김동규 기자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도의회는 22일 강동화 의원(전주8) 등 8명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선정한 제14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우수의원은 강동화 의원을 비롯해 권요안(완주2), 김슬지(비례), 염영선(정읍2), 오현숙(비례), 윤영숙(익산3), 전용태(진안), 한정수 의원(익산4)이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광역 시·도의원 가운데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으로 민생해결 및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국주영은 전북도의장(전주12)이 상패를 전수했다.
수상 의원들은 “당연히 해야 할 의정활동을 했을 뿐인데 이런 상을 받게돼 송구스럽다”며 “앞으로도 도민 모두의 행복을 위해 현장에서 더 열정적으로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주영은 의장은 “새만금 SOC 예산복원 투쟁 등 의원님들의 헌신적인 의정활동에 감사드린다”면서 “전북특별자치도의회로 거듭나는 내년에도 도민을 위한 신뢰받는 의회, 강한 의회를 만들어가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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