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정읍지사, 사회복지시설 자애원에 기부금 전달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21일 정읍시 사회복지시설인 자애복지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정읍지사 제공)2023.9.21/뉴스1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21일 정읍시 사회복지시설인 자애복지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정읍지사 제공)2023.9.21/뉴스1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21일 정읍시 사회복지시설인 자애복지재단에 기부금과 성품을 전달했다.

박일봉 부장을 비롯해 직원들은 이날 고부면에 위치한 장애인 생활시설인 자애원을 방문하고 전북은행 정읍지원과 함께 기부금을 전달했다.

자애원은 약 90여명의 지적장애인이 생활하고 있으며, 지적장애인의 보호, 재활, 교육서비스 제공 등 기본적인 생활능력향상과 사회적응훈련을 통해 자립의지 고취와 사회로의 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하인호 지사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우리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