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자동차공업사서 불…재산피해 6000만원

(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22일 오후 2시30분께 전북 전주시 팔복동의 한 자동차공업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9.5톤 트럭 등이 불에타 소방서 추산 6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인력 56명을 동원해 30분여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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