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홍삼축제 실무추진단 44명 구성…1차 보고회 개최

전북 진안군이 홍삼축제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1차 회의를 하고 있다.(진안군 제공)2023.7.21/뉴스1
전북 진안군이 홍삼축제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1차 회의를 하고 있다.(진안군 제공)2023.7.21/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홍삼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김종필 부군수를 단장으로 각 실·과·소 팀장, 부읍·면장 44명으로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1차 보고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실무추진단은 각자 담당 프로그램을 맡아 계획에서 수립까지 책임지고 운영하게 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프로그램별 추진 계획 발표와 함께 발생 가능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삼축제는 오는 9월22일부터 24일까지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열린다.

김종필 부군수는 “홍삼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모두가 힘을 모으자”며 “알차고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