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요촌동 상가 화재로 6000만원 피해…인명피해 없어

27일 오전 7시49분께 전북 김제시 요촌동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전북소방본부 제공)2023.6.27/뉴스1
27일 오전 7시49분께 전북 김제시 요촌동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전북소방본부 제공)2023.6.27/뉴스1

(김제=뉴스1) 강교현 기자 = 27일 오전 7시49분께 전북 김제시 요촌동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100㎡)과 내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