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와일드&로컬푸드 축제' 추진위원회 구성
10월 6일부터 3일간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서 개최
- 강교현 기자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제11회 와일드&로컬푸드 축제 추진위원회' 구성을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추진위는 군의원, 문화·예술·음식 전문가 등 20여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임필환 위원이 선출됐다.
추진위는 올해 축제 슬로건을 '어서와, 이런 일탈은 처음이지'로 정했다.
축제는 10월6일부터 3일간 고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릴 계획이며, 남녀노소 역동적이고 활발하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임필환 위원장은 "지난해와는 다른 차별화된 축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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