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역사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 김동규 기자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 역사박물관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운영하는 문화가 있는 날 3~6월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지역의 공방이나 문화예술가 등이 강사로 참여해 문화예술과 전통자원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을 실시한다.
프로그램으로는 3월29일과 4월26일 ‘우드 핸들 바구니 만들기(2회 통합과정)’, 5월31일 ‘힐링 센터피스 만’, 6월28일 ‘일상 속 보자기아트 체험’이 마련됐다. 오후 7시 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된다.
진안군민이면 누구나 전화로 접수 가능하며 선착순 12명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이번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박물관이 재미있고 즐기는 문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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