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민간위탁제도 연구회 본격 활동
- 박제철 기자
(전북=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정읍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정읍시 민간위탁제도 연구회'가 8일 간담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정읍시 민간위탁제도 연구회는 서향경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이만재, 이상길, 정상철, 오승현, 송기순, 한선미, 김석환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연구회는 앞으로 정읍시 민간위탁 제도에 대한 전반전인 분석을 통해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등 보다 효율적인 민간위탁 운영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서향경 대표위원은 “정읍시가 주관하는 민간위탁 제도를 분석하고 효율적인 민간위탁 운영방안을 마련해 향후 정읍시민에게 효율적인 공공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의 개정 등을 통해 민간위탁 사무의 체계를 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