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텃밭에서 불…80대 할머니 숨진 채 발견
- 이지선 기자
(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28일 오후 2시16분께 전북 완주군 비봉면 월암마을 인근 텃밭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산림당국은 헬기 3대 등 장비 6대와 인력 20명을 동원해 1시간여만에 불길을 모두 잡았다.
화재 현장에서는 A씨(84)가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A씨가 숨진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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