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자동차전용도로서 25톤 화물차 중앙분리대 들이받아

20대 화물차 운전자 경상

6일 낮 12시29분께 전북 완주군 이서면 자동차전용도로 양동육교에서 25톤 화물차 단독 교통사고가 발생했다.(전북소방본부 제공)2022.1.6/뉴스1

(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6일 낮 12시29분께 전북 완주군 이서면 자동차전용도로 양동육교 인근에서 25톤 화물차 단독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운전자 A씨(27)가 허리 등에 부상을 입고 응급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사고 현장 인근 1·2차로를 모두 통제하고 있다. 해당 구간은 정체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운전하던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넘어 반대편 방음벽을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letswin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