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승진인사…최락기 기획조정국장 부이사관 승진

최락기 전주시 기획조정국장/뉴스1
최락기 전주시 기획조정국장/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전주시가 16일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최락기 기획조정국장(4급)이 부이사관(3급)으로 직급 승진했다.

전북대를 졸업한 뒤 지난 1991년 공직에 입문한 최 국장은 그 동안 책의도시인문교육본부장, 문화관광체육국장 등을 지냈다.

사회적경제과 김민경씨 등 8명이 6급으로 승진했으며, 여성가족과 김윤아 등 43명이 7급으로 승진했다. 8급 승진자 총 41명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승진후보자명부 서열, 국별 안배, 현직급 근속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했다”면서 “업무추진역량 및 업무개선 실적, 현안업무 추진실적 및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여부 등도 고려했다”고 밝혔다.

94ch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