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아동폭력 근절 온라인 캠페인” 동참
- 임충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는 이기동 의장이 아동폭력 근절 온라인 캠페인인 ‘END Violence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폭력 상황에 놓여있는 세계아동 및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외교부가 지난 7월부터 공동 추진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이 의장은 우범기 전주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의장은 “아동폭력 근절은 우리 모두의 관심으로부터 시작된다. 다함께 아이들이 행복한 전주를 만들어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다음 주자로 전주시의회 김동헌 운영위원장과 굿네이버스 김경환 본부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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