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살 독서, 백 세까지"…완주군 '평생학습&북적북적' 축제
- 강교현 기자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은 15일 '제10회 평생학습&북적북적' 축제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세살 독서, 백 세 까지 배움'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군청 어울림광장과 중앙도서관 구름다리 등 군청 일원에서 진행된다.
축제는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40여개의 부스가 마련돼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 중앙도서관 3층에서는 '세계 5대 도서관 뉴욕라이브러리 다큐'도 상영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진달래학교 시화전, 와푸축제 사생대회 작품 전시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유희태 군수는 "푸른 잔디에 누워 하늘을 보며 책을 읽을 수 있는 가장 좋은 계절은 바로 지금 이 순간"이라며 "가족, 연인과 함께 축제를 방문해 행복한 추억을 남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