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2일 286명 코로나 확진…닷새째 세자릿 수
누적 84만2019명, 사망자 누적 1016명
- 강교현 기자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지역 코로나19 신규자 확진자가 5일째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3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2일)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86명이다. 이는 하루 전인 1일 772명보다 486명 감소한 수치다.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84만2019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누적 1016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보면 전주 90명, 익산 47명, 군산 46명, 완주 28명, 정읍 19명, 남원 16명, 김제 13명, 임실·부안 각 6명, 고창 4명, 진안·장수 각 3명, 순창 1명, 기타 4명 등이다. 무주를 제외한 13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최근 1주간 확진자 현황을 보면 9월25일 448명, 26일 1111명, 27일 1180명, 29일 795명, 10월1일 772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2차 88.81%, 3차 72.17%로 집계됐다. 12~17세 청소년의 2차 접종률은 74.81%다.
병상 가동률은 12%(중증 10%, 준중증 16%, 중등증 6%), 재택치료자는 4205명이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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