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의미 되새기자” 전주시, 광복절 기념 참배 행사
- 임충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전주시가 15일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전북지역 독립운동추념탑에서 참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병하 전주시의회 부의장, 오인탁 광복회 전주시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헌화와 분향, 묵념을 통해 국권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인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을 기렸다.
참배 후에는 보훈누리공원 조성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전주시는 덕진구 송천동1가 235-6 일원에 호국·보훈 역사를 기리고 보훈문화 정착을 위한 공원 및 체험·전시공간을 조성 중이다. 완공예정일은 올해 1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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