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설 명절 대비 식품 제조·판매 업체 집중 점검

강화군청/뉴스1
강화군청/뉴스1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강화군이 설 명절(29일)을 앞두고 명절 성수 식품 제조·판매 업체 위생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10일까지 관내 업체를 대상으로 식품 위생 취급 기준, 무허가(무표시) 제품, 작업장 위생관리 등을 점검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군은 점검 과정에서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즉시 시정 조처하거나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설 명절 군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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