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올해 식중독 예방관리 평가서 '우수기관'
- 이시명 기자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서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는 '2024년 식중독 예방관리 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식약처는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식중독 발생 관리율, 식중독 저감화 기여도 등 식중독 예방 사업 추진도를 평가하여 18개의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인천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서구는 식중독 비상대책반과 위생취약시설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을 운영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서구 관계자는 "식중독 예방교육과 홍보활동을 통해 식중독 발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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