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공인중개사 1400여명 대상 의무교육 진행
- 이시명 기자
(부천=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부천시가 최근 청사 어울마당에서 관내 개업 공인중개사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교육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개업 공인중개사는 실무교육을 받은 후 2년마다 연수교육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
부천시는 공인중개사 1400여명을 대상으로 △부동산거래사고 예방 △부동산 중개 관련 법령 △부동산 세제 실무 등을 교육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공인중개사로서 시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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