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10월애(愛) 콘서트' 19일 개최…박정현·다듀 출연

홍보 포스터(인천 강화군 제공)/뉴스1
홍보 포스터(인천 강화군 제공)/뉴스1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강화군이 오는 19일 개최하는 제6회 '강화 10월애(愛) 콘서트' 무대에 가수 박정현과 다이나믹듀오가 오른다고 14일 밝혔다.

강화군에 따르면 '강화만사성'을 주제로 강화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가을밤 가족·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콘서트에선 박정현, 다이나믹듀오와 함께 최진희, 김수찬, 오유진, 유주 등 가수 공연과 가을 밤하늘을 수놓는 폭죽 쇼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사전 예약 절차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행사장 입장은 당일 오후 3시부터다.

군 관계자는 "강화 대표 문화공연에 많은 시민이 가족, 친구, 이웃들과 함께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s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