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치매 안심주기 운영평가'서 A 등급…복지부 장관상

수상식(인천 계양구 제공)/뉴스1
수상식(인천 계양구 제공)/뉴스1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계양구가 올해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치매 안심주기 1주기 운영평가'에서 가장 높은 A 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023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전국 256곳의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하는 시·군을 대상으로 평가를 했다.

계양구는 치매 전문프로그램 운영, 사례관리, 인식개선 분야에서 상위 10%에 해당하는 높은 점수를 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강점은 더욱 강화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앞으로도 질 높은 치매관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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