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인천(17일, 화)…소나기 최고 30㎜, 최고 기온 30도

추석 연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폭염특보를 피해 더위를 식히고 있다. /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추석 연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폭염특보를 피해 더위를 식히고 있다. /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17일 인천 지역은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소나기가 내린 후 무덥다. 예상 강수량은 5~30㎜이다.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6도, 낮 최고기온은 30도로 예상됐다.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인다. 미세먼지는 '좋음'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에서는 기온이 일시 떨어지나, 소나기가 그친 뒤에는 다시 기온이 올라 덥다"며 "기상정보 발표를 참고해 달라"고 했다.

oneth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