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논현서, 추석맞이 범죄예방 캠페인 실시

인천논현경찰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남촌농산물도매시장에서 민·경 합동 범죄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인천논현경찰서 제공)2024.9.12/뉴스1
인천논현경찰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남촌농산물도매시장에서 민·경 합동 범죄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인천논현경찰서 제공)2024.9.12/뉴스1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인천논현경찰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남촌농산물도매시장에서 민·경 합동 범죄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남동구 자율방범대연합대와 기동순찰대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상인과 이용객 대상으로 농산물 절도, 빈집·차량털이, 전화금융사기 등 각종 범죄예방 요령을 안내했다.

김민호 논현경찰서 서장은 "취약지역에 대한 민·경 협력치안 활동을 전개해 모두가 안전하고 평온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imsoyo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