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수 공항철도 사장, 추석 명절 대비 시설물 특별점검

박대수 공항철도 사장(왼쪽에서 두번째)이 3일 용유차량기지에서 주행장치 축상 베어링을 점검하고 있다. (공항철도 제공)2024.9.4/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박대수 공항철도 사장(왼쪽에서 두번째)이 3일 용유차량기지에서 주행장치 축상 베어링을 점검하고 있다. (공항철도 제공)2024.9.4/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공항철도는 박대수 사장이 용유차량기지 주공장을 방문해 전동차 정비 및 현장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고 4일 밝혔다.

박 사장은 주공장에서 △제동실 △차체수선장 △회전기수선장 △차륜선반실 △주회로실을 점검했다. 아울러 장기연휴로 입출국객 이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추석 연휴동안 열차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유지보수에 힘써 달라고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박대수 사장은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전동차 정비 절차를 준수해 인적 오류를 근절하고, 유지보수 장비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달라"고 했다.

oneth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