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청년 320명에 취업용 증명사진 촬영 지원

(부천=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부천시가 청년 320명을 대상으로 취업 활동을 위한 증명사진 촬영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 촬영을 희망하는 청년(1985~2006년 출생)은 경기도 일자리재단의 통합접수시스템을 이용해서 신청하면 된다. 단, 주소지가 부천시에 등록돼 있어야 한다.

접수는 상·하반기로 2차례 나눠 진행된다. 상반기 신청은 오는 5월 31일까지, 하반기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박정옥 시 미래세대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들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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