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 "획기적 변화 체감의 해 만들겠다"

생활환경, 일자리, 복지 등 3대 분야 강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은 2일 오전 9시 구청 대강당에서 직원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시무식을 열고 "구민이 획기적인 변화를 변화를 체감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남동구 제공)2024.1.2/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은 2일 "구민이 획기적인 변화를 변화를 체감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구청장은 이날 오전 9시 구청 대강당에서 직원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시무식 자리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올해 구정 목표는 '생활의 불편함을 없애는 체감행정'이다. 특히 새해는 △생활환경 △일자리 △복지 등 3대 분야를 강조하고 구정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박 구청장은 "생활환경, 일자리, 복지 등 사회 전반에서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면서 "역경이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로, (오히려)새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aron031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