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제2외국어·한문 절반 넘게 결시…수능 5교시 결시율 50.8%
- 박소영 기자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인천지역의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5교시 결시율은 50.8%로 나타났다.
16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지원자 2812명 중 1430명이 결시했다.
앞서 4교시 결시율은 한국사의 경우 14%, 탐구 영역의 경우 14.5%로 나타났다. 3교시 결시율은 13.5%, 2교시 결시율은 12.8%, 1교시 결시율은 12.9%다.
올해 인천 지역은 총 2만6686명(재학생 1만8055명, 졸업생 7573명, 검정고시 응시자 1058명)이 수능 시험에 응시해 56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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