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에콜바이오텍 현장 방문
- 주성남 기자
(인천=뉴스1) 주성남 기자 = 13일 배진교(왼쪽)남동구청장이 에콜바이오텍(주) 를 방문해 현장상담을 하고 있다.© News1
</figure>인천시 남동구는 13일 배진교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이 기업SOS 현장방문으로 ㈜에콜바이오텍을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에콜바이오텍 이재식 대표는 “회사에서 개발한 식물성 방열소재는 저탄소 저감, 에너지 저감 등 녹색성장에 걸 맞는 신소재”라며 “하지만 대기업에 대한 신뢰와 높은 시장장벽으로 중소기업들의 시장개척에 어려움이 있다”고 호소했다.
이에 배진교 구청장은 “온실가스 감축 등 녹색성장에 맞춰 다양한 분야에서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며 “계획이 확정되고 추진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입찰 등 적법한 절차를 거쳐 환경관련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업지원정책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jsn02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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