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여름방학 의사체험 프로그램 실시

인턴십 프로그램은 방학 동안 의과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중·고등학생들에게 미리 의료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의사로서 갖춰야 할 윤리와 올바른 직업관에 대해서도 함께 교육할 예정이다.

참가조건은 의과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신청기간은 7월 1일부터 6일까지다. 모집인원은 총 30명이며 참가방법은 힘찬병원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고 교사추천서와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영상의학과, 마취과 등 5개 진료과를 중심으로 전문의료진과 함께 외래체험, 수술참관, 영상의학과 체험, 진단검사의학과 체험을 하게 된다.

목동힘찬병원 남창현 부소장은 "의대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게 진로 선택에 구체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힘찬병원(02)3219-9346.

jsn02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