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동탄2신도시 청약전략 대설명회 개최

이날 설명회에선 민간아파트 첫 분양을 앞두고 ▲국내 최대 자족 신도시인 동탄2 신도시 IR ▲동시분양 민간 6개 단지 청약 가치 ▲민간 아파트 실전 청약 전략 등이 중점 소개된다.

이에 따라 LH와 롯데건설, 모아주택건설 우남건설 호반건설, KCC건설, GS건설 등 동시청약 6개사는 홍보 부스를 마련, 동탄2 신도시 개발택지와 동시 분양 아파트의 투자 ·청약에 대한 종합 상담을 실시한다.

1부에선 정연민 LH 동탄사업본부장의 축사에 이어 동탄2 신도시 비전과 투자가치(LH동탄사업본부 판매부장), 부동산 패러다임 변화와 시장 대전망(김선덕 건설산업전략연구소 소장), 동탄2 신도시 투자가치(장용동 헤럴드경제신문 대기자) 등 동탄 신도시 미래가치에 대한 분석과 전망이 제시될 예정이다.

이어 2부에선 5·10대책과 동탄2 청약전략(김규정 R114 실장), 동탄2 신도시 입성을 위한 실전전략(박찬식 동천태양 대표), 동탄2신도시 미래 동영상 쇼 등 실수요자의 청약과 투자전략에 대한 정보가 제공된다.

동탄신도시는 동탄2, 동탄1, 동탄산단을 포함, 35㎢부지에 41만 명이 거주하는 국내 최대 규모 신도시로 건설되고 있다.

특히 개발면적은 분당의 1.8배이지만 거주 인구는 분당의 절반에 불과해 저밀도 친환경 명품 자족 신도시를 지향하고 있다.

이번에 동탄2신도시에서 동시분양되는 6개 단지는 강남을 20분대로 주파하는 KTX 개통 시점에 맞춰 입주가 이뤄진다.

jhk10201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