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 "부족한 경제력 보완…살기 좋은 도시 만들겠다"
신년 회견 "기업 유치 총력"
- 양희문 기자
(하남=뉴스1) 양희문 기자 = "부족한 경제력을 보완하기 위해 안정적인 세수를 확보하고, 수도권에서 제일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이현재 경기 하남시장이 6일 2025년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우리 시의 가장 큰 문제는 경제력인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은 기업 유치"라며 "올해 투자 유치를 대폭 강화하는 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캠프콜번 도시개발, K-스타월드 조성 사업, 교산신도시 개발 등을 통해 지역 내 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특히 교산 신도시엔 17만 평의 기업 부지가 있는데, 이곳에 안정적이고 유망한 기업을 유치하겠다"고 부연했다.
이 시장은 하남의 열악한 교통 인프라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도 내놨다. 그는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안 국토교통부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 반영 △GTX-D·F 노선 국가철도망 반영 △지하철 9호선 연장 일반·급행열차 동시 운영 등의 계획을 소개했다.
작년 성과론 기업 유치와 마을버스 준공영제 도입, 5호선 배차 간격 단축 등을 꼽았다. 이 시장은 "서희건설 본점 이전 등 우수기업 9곳을 유치했고, 마을버스 준공영제 도입해 18개 노선, 버스 86대를 신설·증차했다"며 "5호선 배차 간격도 출근 시간 7분대로 단축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설명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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