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흥·김포·평택·화성 ‘강풍주의보’ 발효
- 박대준 기자
(수원=뉴스1) 박대준 기자 = 기상청은 26일 오전 6시를 기해 경기 안산·시흥·김포·평택·화성 등 5개 시군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강풍주의보는 육상에서 풍속 14㎧ 이상, 또는 순간풍속 20㎧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현재 경기지역은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10~15㎧ 내외로 불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풍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시설물 관리와 함께 출근길 안전운전에도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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