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소식지 ‘공공 부문 국제미래학회장상’ 받아

6년 연속 수상…김진경 의장 “소통·변화 만드는 도의회 될 것”

경기도의회 의정소식지 ‘경기도의회’가 ‘202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인쇄사보 공공 부문 국제미래학회장상을 수상했다.(경기도의회 제공)/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도의회는 의정소식지 ‘경기도의회’가 ‘202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인쇄사보 공공 부문 국제미래학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도의회 의정소식지는 지난 2019년 이래 6년 연속 인쇄사보 공공부문에서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고용노동부에서 후원하는 상이다.

시상식에는 경기도의회 언론홍보담당관 홍보팀 관계자를 비롯해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 수상자들이 참석했다.

도의회는 올해 정부부처, 광역 및 기초지자체, 공공기업 등 사보를 발행하는 전국의 여러 기관과 경쟁 끝에 인쇄사보 공공 부문 국제미래학회장상을 받게 됐다.

김진경 도의장은 “의정소식지의 역할은 경기도와 경기교육 행정의 방향을 정하고, 예산을 심사하는 도의회의 다양한 활동을 도민께 알리는 것”이라며 “도민 소통을 위한 도의회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소통과 변화를 만드는 도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s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