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22일, 금)…아침 최저 -1도, 추워요

22일 경기도는 대체적으로 맑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큰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12일 오후 경기 수원시 팔달구 팔달산에서 시민들이 단풍을 보며 산책을 하고 있는 모습. 2024.11.12/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22일 경기도는 대체적으로 맑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큰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12일 오후 경기 수원시 팔달구 팔달산에서 시민들이 단풍을 보며 산책을 하고 있는 모습. 2024.11.12/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22일 경기도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큰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지고, 낮 기온도 10도 내외로 머무르면서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4~3도, 최고기온 9~11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 낮 최고기온은 8~11도로 예상된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광명 4~10도, 부천 1~9도, 안산 3~10도, 포천 2~10도, 김포 2~10도, 파주 0~10도, 연천 -1~9도, 양평 3~10도이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경기 남부·북부 모두 ‘보통’으로 예보됐다.

sy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