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키우는 부모의 힐링타임” 이천시 12월 17일 ‘투맘쇼’
- 김평석 기자
(이천=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이천시가 오는 12월 17일 오전 11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양육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선사할 ‘투맘쇼’를 공연한다.
공연에는 조승희, 김미려, 김경아 등 인기 코미디언이 출연해 양육의 현실과 고충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풀어낸다. 저출산 문제 해결과 양육자 스트레스 해소를 목표로 한 이번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천시민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선착순 400명), 이천시청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홍현주 이천시 여성보육과장은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할 수 있다. 이날 하루는 마음껏 웃고, 재충전하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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